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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태
작성자 박원범 조회 1,721
등록일 03-09-25 07:25 [햄스터]
내용  햄스터나 저빌 같은 설치류는 적응성이 아주 높아 전세계적으로 퍼져 있다. 얼어붙은 툰드라에서 사막에 이르기까지 생존이 가능한 지구상의 거의 모든 지역에 퍼져 살고 있다. 또한 설치류는 온도의 변화에도 견딜 수 있다. 예를 들어 인기있는 몽골리안 저빌에 대한 연구에서 이들이 약 영하 18~영상 38℃이상의 온도를 견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에는 약 20℃정도의 온도가 적당하다. 예로 저빌은 50%이상의 상대습도에 대해서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겉보기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처럼 보여도 털이 달라 붙어서 뭉치기 시작한다.

 모든 설치류에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특징 중의 하나는 이들이 무엇이든 갉는다는 것이다. 사실 이들의 이름인 설치류(Rodents)도 라틴어의 ‘갉다’라는 의미인 ‘rodere'라는 동사에서 나온 말이다. 전세계적으로 음식이나 곡식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이러한 습관은 그들의 특이한 이빨의 배열에 기인한다. 날카로운 앞니로 인해 이들은 이처럼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입의 안 쪽에 있는 어금니, 또는 혹시 있다면 앞어금니는 갉아먹은 것을 삼킬 수 있도록 더 작게 부수는 일을 한다. 앞어금니(소구치)는 저빌, 햄스터, 생쥐, 집쥐가 속한 미오모르파 종에서는 거의 완전히 퇴화되었다.

 야생의 햄스터는 사막이나 건조한 초원지대에서 굴을 파고 살아간다. 이런 곳의 기후는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이것을 피하기 위해 땅속으로 30~40m의 깊이 까지 굴을 파고 입구는 돌멩이로 숨긴다. 땅속 깊이까지 파내려가면 다시 옆으로 터널을 파서 침실이나 저장고,화장실, 새끼방 등으로 나누어 놓는다.

 단 햄스터는 무리를 짓는 습성이 없어 기본적으로 골든 햄스터는 번식기 이외에는 단독으로 생활하고 드워프 햄스터나 차이니즈 햄스터는 암수 한쌍으로 살아간다. 다른 햄스터를 만나면 대부분 싸움을 하여 어느 한쪽이 죽는 경우도 있다. 이런 난폭한 성격은 먹을 것이 별로 없는 지역에서 생활하고 살아남기 위한 한 방법으로 볼 수 있다.

 한낮의 더위와 천적을 피하기 위해 굴 속에 들어가 있던 햄스터는 저녁이 되면 행동하기 시작한다. 이것은 햄스터가 야행성이라는 것을 증명해준다. 활동의 목적은 먹이를 찾는 것이다. 잡식성이라 먹을 것이 있으면 있는 대로 모두 우리로 옮겨 놓는다. 야생상태의 햄스터는 동면하는 습성이 있다.

 천적은 여우, 족제비 등 육상동물부터 독수리, 매등 나는 동물까지 여러 종류가 있다. 햄ㅁ스터는 항상 목숨을 위협받고 있는 동물이다. ‘다산’의 대명사가 될 정도로, 햄스터(쥐)류가 새끼를 많이 낳는 것은 이런 위험한 상황에서 종족을 보존하기 위해서이다.
몸의 특징
햄스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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