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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관절 이형성, 고관절 탈구
작성자 박원범 조회 4,542
등록일 02-09-03 21:34 [외과]
내용 고관절 이형성은 유전성 질환으로서 셰퍼트, 라브라도리트리버, 골든리트리버, 세인트버나드
등과 같은 대형견 및 초대형견에서 발생이 많다.
이러한 빈도는 성별 차이는 없지만 생후 6개월에서 1세령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병리학적으로 고관절내 관골구의 발육부전, 변형, 대퇴골두의 변형 및 편평화로 인하여 고관절이
이완되고(늘어나 보이는) 후지의 만성적인 파행과 몬로 워킹이라 부르는 증상(보행 시 허리부분을
흔들면서 걷는)이 나타나며, 정확한 견좌 자세를 취하지 않고 비스듬하게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앉는 형태를 취한다.

● 고관절 이형성


[ 원 인 ]

고관절 이형성은 명확히 밝혀져 있진 않지만 유전적인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유전적인 소인과 발육기에 일어나는 영양소의 불균형 및 단백질과 칼슘성분의 과잉섭취가 발생을
조장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급속하게 발육 성장하는 초대형견과 대형견에서 발생이 많다고 보고 있으며, 발육기의
골과 근육의 발달이 불균형을 일으켜 일어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림-09>◀ 좌측 고관절의 과관절 x-선 소견
대퇴골두 관골부위 형상은 정상이지만 좌측 고관절이 탈구되어 있는 증례
   <그림-10>▶중증의 고관절 이형성의 x-선 소견
관골구는 그 깊이가 심하게 낮아지고 정상적인 형상을 보이지는 않고 있다. 대퇴골두도 심하게 변형되어 있으며, 보행 곤란이 있다. 

[ 증 상 ]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후지의 파행이지만, 파행의 정도는 고관절의 이완과 이차적으로 일어난 관절염의 통증 정도에 따라 경도의 파행과 보행 곤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대부분의 증례에서 좌우 양측성으로 발생하지만 편측성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파행은 생후 2개월까지 대개 보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며, 체중이 증가하고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
나는 4개월형에서 1세령 정도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초기에는 다리를 약간 절름거리고 운동하는 것을 싫어하게 된다.
사지의 자세가 정상과는 다르게 판측으로 다리를 깔고 앉고, 후지를 외측으로 뻗은 자세를 취하는
경우도 있다.
중등도의 예에 있어서는 관골구의 깊이가 얕아지고, 대퇴골두가 변형되기 때문에 고관절 자체가
정상적인 위치에 되기 때문에 고관절 자체가 정상적인 위치에 놓여있지 않게 된다.
이러한 상태가 되며 낮은 높이에서 뛰어내리거나, 미약한 외력이 요추부에 가해지면 탈구(고관절
탈구)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예방과 대책]

본 증의 유전적인 소인이 관여되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번식에 이용되어서는 안된다.
또한 발생빈도가 높은 견종을 사육하는 경우에는 환축의 양친과 선대에서 본증의 유무를 확인하고
조사하여 자견을 선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발병하는 경우 수의사의 지시, 치료를 잘 따르면 가정에서 생활이 가능해지는 경우도 많다.

● 고관절 탈구

고관절 탈구란 교통사고, 타박 등과 같은 큰힘이 고관절에 외력으로 작용할 때, 원인대(대퇴골두를
관골구에 붙들어 매는 인대)가 파열되고, 대퇴골이 관골구로부터 빠져 나온 상태를 말한다.
갑자기 파행이 나타나고, 통증으로 인해 환지를 들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탈구 후에 시간
이 경과되면 통증을 인내하거나 환지에 체중을 의지하지 않고 보행한다.
고관절 형성부전과 레그-캘브-퍼데스병이 있는 경우에 고관절의 탈구 빈도가 높다.
비대성 골관절증
류마티스성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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